1 주택자가 시가표준 1억 미만의 소형 오피스텔을 가지고 있으면
취득세는 1가구 1 주택이 유지되어 추가로 비조정지역 주택 취득 시 중과되지 않지만,
종부세는 1가구 2 주택자로 공제액이 11억에서 6억으로 줄어 대폭 인상되고,
양도세 또한 1가구 2 주택자가 되어 12억 비과세가 불가능하고 60% 중과됩니다.
1. 오피스텔 주택수 포함 여부
(1) 업무용 오피스텔 (실제 세금계산서 발행) → 주택수 미포함, 종부세 대상무
(2) 주거용 오피스텔 → 주택수 포함 대상
1) 취득세(20.8.12 이후 취득 & 시가표준 1억 초과)
* 시가표준 1억 이하 오피스텔은 주택수에 미포함!
2) 종부세 (주택 재산세 고지서 납부 시, 임사자 말소 주택)
3) 종소세 (시가표준 2억 & 40㎡ 초과)
4) 양도세 (주거용 사용 시 일관되게 적용됨)
(3). 오피스텔 분양권
→ 아파트 분양권과 달리, 오피스텔 분양권은 등기 전에는 업무용과 주거용 결정전이므로 미포함.
2. 오피스텔의 종부세 회피 방법
(1). 업무용 오피스텔로 임대
⇒ 재산세 고지서상 주택분으로 등록되어 있고, 업무용 오피스텔로 임대하여 실제로 매월 부가세 포함하여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주거용으로 의심을 안 받을 수 있음!
(2). 임대주택으로 등록하여 종부세 합산배제 신청
⇒ 비조정지역의 경우 현재도 당해연도 6월 1일 이전까지 임대주택으로 등록하면 배제 신청 가능!
⇒ 단기 임대주택은 2018.3.31까지 등록하였으면 배제 신청 가능!
⇒ 조정지역의 경우, 2018.9.13 이전에 취득하였으면 장기임대주택에 등록하여 배제 신청 가능!
▶ 임대주택 말소되면 종부세 합산되므로 '매도 타이밍'을 빨리 잡는 게 필요합니다!
혹시 오피스텔 투자를 해보시거나 투자계획을 가지셨던 적이 있으시나요? 오피스텔은 대표적인 국민 투자용 부동산 상품이어서 정말 "묻지 마 분양 불장"인데, 잘못 알고 투자하면 정말 큰 일 납니다. 만약 여러분이 오피스텔 분양권을 가지고 계시다면 향후 어떻게 처리할지 이 글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아파트의 대체주택으로 아파텔(대형 오피스텔)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나, 은퇴 후 노후대비용으로 월세를 받기 위해 많이 장만하는 소형 오피스텔은 특히 계륵이 되어 버렸습니다. 언론에도 많이 나왔지만 10평도 안 되는 소형 오피스텔 하나를 월세수익용으로 분양받아 임대를 놓았다가 11월 말 종부세 고지서 받고 깜짝 놀란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오피스텔 때문에 다주택자가 되어서 종부세 공제액이 6억으로 낮아져 1년 동안 받은 월세 이상으로 종부세를 납부하는 사례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나중에 먹으려고 아껴두었던 사탕 때문에 먹어보지도 못하고 불법유입물로 발각되어 어마어마한 벌금을 낸 격이죠~
이러한 이유로 투자 전에 반드시 세무관계부터 살피는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작년 8.12 지방세법 개정안이 나왔을 때 앞으로 소형 오피스텔은 어중간하게 주택수에 포함되어 종부세와 양도세 중과되므로 계륵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런 고려 없이 투자하신 분들이 많은 피해를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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