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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재테크

예금 적금 차이와 이자

by 스마트업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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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금 

예금은 기간을 정하고 금액을 은행에 입금하는 방식입니다. 목돈이 생겼을 때 예금통장에 어떤 기간 동안 넣어놓고 이자를 받는 방식입니다. 예금의 종류에는 보통예금, 당좌예금, 정기예금 등이 있습니다.

1) 보통예금

보통예금은 요구불예금이라고 고객의 지급 요구가 있을 때 은행은 언제든지 입금을 해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입출금이 자유롭고 예치금과 기간에 제한이 없으며 비슷한 상품으로 파킹 통장이나 급여통장 등이 많이 이용하는 저축예금이 있습니다. 2개의 차이는 금리입니다. 1990면 이전 저축예금은 보통예금보다 금리가 높았지만 현재는 저금리 시대이기 때문에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2) 당좌예금

요구불예금으로 기업이 이용하는 예금상품입니다. 보통예금이 개인의 요구불예금이라면 당좌예금은 기업의 요구불예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좌예금은 수표나 어음을 발행할 수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기업이 은행에서 당좌예금을 개설하고 입금을 하면 은행에서 수표, 어음용지를 주게 됩니다. 기업은 이 수표로 거래대금을 지급합니다. 수료를 받은 거래처는 은행에 가서 수표를 현금으로 지급요청을 합니다. 은행은 기업의 당좌예금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하여 거래처에 지급 한니다.

3) 정기예금

정기예금은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상품입니다. 목돈을 일정기간 은행에 예치했다가 만료일이 지나면 그에 해당하는 이자와 목돈을 받는 방식입니다.

2. 적금

은행에 계약한 기간 동안 일정 금액을 통장에 넣어 기간이 종료되면 납입한 금액과 이자를 현금으로 돌려받는 방식입니다. 목돈 만들기를 할 때 가장 많이 쓰는 재테크입니다.

1) 정기적금

매월 고정 금액을 정해진 기간 동안 납부하여 기간이 만료되면 약정된 금액에 이자를 더해 현금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금액과 날짜가 정해져 있어 이자가 고정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정해진 금액이 은행에 현금으로 입금되기 때문에 은행 입장에서는 고정 입금이 되므로 안정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이자를 많이 주는 편입니다.

2) 자유 적금

매월 비고정 금액을 정해진 기간 동안 납부하여 기간이 만료되면 입금된 금액에 이자를 계산하여 현금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적금은 정해진 기간동안 출금이 안되므로 해지를 해야 하는 상품이라면 정기적금보다 자유적금이 좋습니다.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기에는 매월 꼬박꼬박 내야 하는 정기적금이 더 좋아 보입니다.자유적금은 자유롭게 돈을 넣기 때문에 이자의 변동성이 있습니다. 자유적금의 이자를 구하는 식은 아래와 같습니다.회차별 이자 = ( 회차별 입금금액 X 이자율 X 예치일 수 ) / 계약기간

예치일 수가 길어질수록 이자금액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자유적금은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지만 이자를 많이 받기 위해서는 매월 1일에 입금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좋습니다.

3. 예적금 차이

예적금의 차이는 예금은 목돈을 굴리는 상품이고 목돈은 모으는 상품이라는데 있습니다,

1년이라는 기간에 이자율이 2%로 같을 때

A는 1월 1일에 2,400만 원을 한 번에 넣는 정기예금 상품을 가입했다고 하면 이자는 2,400만 원의 2%인 48만 원(이자소득 포함)

B는 매월 200만 원 납입하는 정기적금을 선택했다면 이자는 26만 원입니다(이자소득 포함)

이렇게 차이 나는 이유는 정기예금은 원금을 한 번에 입금을 했기 때문에 목돈이 저축기간인 1년 동안 이자율을 그대로 적용을 받지만 정기적금은 1월에 입금한 금액은 12개월, 2월에 입는구먼 금액은 11개월 이렇게 이자율이 적용되어 기간이 점검 짧아지기에 이자금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렇게 보면 무조건 예금이 좋아 보이지만 상황에 맞게 갖추시면 될 거 같습니다.

 

4. 예적금 이자율 

이자율 비교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 한눈에 (f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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